전설의 노란장판 셀프인테리어…ㄷㄷ
주택에 대한 로망을 가득안고 이사를 마쳤다.
정확히는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처럼 획일화 되어있지않은 구조?
내가 추구하는 분위기를 실현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로망이다.
노란장판은 장판용 시트지를 붙였다.
헤링본이라 무늬 맞추기가 힘들고 혼자서는 못할듯!
두명이 합을 맞춘다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다.
저 정도 방크기에 약 12만원? 정도로
노란장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완성된 애프터!
요 쪼고만 서랍장은 전에 사시던 분께서 받은 서랍장!
할머니집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서랍장인데
귀여워서 놓고가달라고햇다.
인테리어에서 조명이 정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다.
조명 하나 바꿨는데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조명의 모양 전구의 색과 온도가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주방 비포
오래된 실리콘 제거.
칼로 모서리를 긁은 뒤 헤라를 이용해서 긁어냈다.
싱크대를 앞으로 빼내고 흰색 타일용 페인트를 칠했다.
싱크대를 앞으로 빼내다가 배수구를 부셨다.ㅎ
힘 쎈 내 탓 아니야 오래된 배수구 탓이야..ㅎ
애프터.
싱크대도 아이보리색 페인트로 칠해버렸다.
훨씬 깔끔하군
화장실은 타일에만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타일과 어울리는 샤워커튼 발견해서 달아줬다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