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 09:29 반품담당자님이랑 통화했구요 2019.10.16 15:34 카톡으로 교환 문의드렸는데 제 문의 내용 업무지연된다며 상담은 무시하시고 바로 업체쪽에 반품요청 하셨다하시네요 저는 원룸만들기 상품 중 안뚫어 고리를 구입하고싶었고 , 상품옵션이 있길래 추가로 커튼봉을 구입한거라 생각해서 상품이 잘못온건가 교환 문의를 드렸던거에요. 처음 문의드렸을때 카톡담당자님이 제가 커튼봉만 구입한거다 답변을 주셨으면 , 잘못 주문했구나 알고 지체없이 추가구입을했을겁니다. 저는 2틀간 카톡상담 답변을 계속 기다렸는데, 뜬금없이 cj택배에서 당일 반품수거예정문자가 왔고(2019.10.18 07:00) 2시간뒤 반품담당자님께서는 업체에서는 정상상품이라 한다며 답변같지않은답변을 번복하셨습니다. 제가 구입한 상품과 수령한 상품이 다르게생겼다고 말을했는데도, 상담사 본인은 업체가 아니라 상품에대해서는 잘모르고 업체에서는 정상상품이라 했다는 답변만 늘어놓으시길래 저랑 업체랑 상담할수있게 연결해달라고했습니다. 잠시 뒤에 같은 상담사에게 전화가왔고 그제야 상담사분께서 확인해보니 제가 커튼봉만 구입했다는걸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상황이 너무 황당해서 업체가 아니라 원룸만들기에서 상담이 이렇게 진행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까 듣기에 기분이 나쁘셨는지 죄송하다는 말과는 다르게 쏘아붙이듯이 그럼 어떻게 해드릴까요? 어떻게해드리면되는건가요? 앵무새처럼 반복하시네요. 반품은 안할거고 추가로 안뚫어 고리를 구입할거지만 이 상황을 불편접수를 할수있는거냐고 여쭈어보니 불편접수는 게시판에 하면되고 상품은 반품이 안되게 도와드리면될까요? 라뇨.. 추가 구입할거라고 얘기한 직후 그걸 또묻는이유가 뭘까요? 전 반품 접수한적없고 문의를 한거라고 몇번을얘기한거지모르겠어요. 이곳 상담사는 소비자가 물없이 고구마만 백만개 먹은듯이 답답하게 만들어주라는 교육이라도 받는걸까요? 저도 사람인지라 이렇게 해주시면 스트레스받고 화가납니다. 반품안하고 추가구입한다고 했지않았냐고 따지려하니까 반품상담자님 기분이 아주 안좋으신지 제 말 야무지게 끊어주시며 반품처리가 되서 확인차 물어본건데요라며 할말다하시고 또다시 죄송하다하시고 아주 농락당하는기분이네요. 그거 듣고는 도저히 여기서 구입한 커튼봉을 볼자신이없어 그럼 반품처리하시라고했습니다. 업체는 아무잘못이 없을텐데 원룸만들기의 상담내용이 너무 불쾌하고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