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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위기 깡패 방
작성자 원룸만들기 (ip:)

 






























이랬던 3월의 미니방이!




 

요러케 바뀌었답니닸!!!
예전이 낫네~ 하심 할말이 없지만ㅋㅋㅋ
저는 모.. 예전도 지금도 나름대로 만족만족




 

10월까지는 크게 바꾸지 않고 생활했었는데
이게 점점 겨울냄새가 나니까...
아침에 일어날때 자꾸 코가 시리지 머에옄ㅋㅋ




 

그래서 침대를 안쪽으로 옮겼구요!
침구는 어무니께서 홈쇼핑에서 주문해주신
극세사세트에오! (엄마가 사주셔서 정보 몰룸)

너무 포근해서 꿀쟘잡니댜..!!!!




 

깔끔한 스탠드는 이케아 19900원..?이었나
무튼, 저렴한 가격으로 데려왔구
깔맞춤에 거의..강박이 있는 미니의
검은 쓰레기통은 다이소 저렴이




 

철재침대! 1년정도 쓴 저는 대만족!!!
다시 산다고 해도 얘로 사꾸에여
굳이 철재프레임 만질일 없어서
추운지 1도 모르겠꾸요!
삐걱거림도 1년간 전혀..없었습니당
20대 녀성 홀로 잠만 자고 생활하는데엔
전혀 문제없어용 히히





마켓사진도 찍을겸, 포근한 영화관을 만들겸
이전에 나만의 영화관이었던 자리 천장에
커튼을 설치했었거든욥!
영화볼땐 진짜 좋긴했지만...
기대만큼 사진도 별로 이쁘게 안나오고..
(사진은 자연광이 짱인거가타오...)
쪼금 돈아깝다ㅋㅋ생각했었는데
딱 그자리에 침대가 쏘옥 하구 들어가서
우연의 일치로 넘나 따듯포근한
겨울침실이 완성되었어요>_<!!!!!




 

 

그렇게, 제가 이번 겨울~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되었답니닸!!
집에서 일하는 미니는 일 다 끝마치구 씻구~
이 커튼 닫으며 침대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세젤좋아유!!





 

밤에는 커튼 뙇~~ 치고 영화나 드라마도 보고
아침에는 요러케 커튼으로 비치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일어난답니댜




 

커튼 레일부분과... (나름 깔끔하죵?!^_^)
쓰지않고있는 조명....
설치비까지해서 돈 20만원 넘게 깨졌는데....
중고로 팔까싶은데 떼는것도 귀찮아유....
일단 방치...




 

그리고, 올 상반기에 잘 줍줍이한 아이템이
이 철재화장대라면!





 

올 하반기, 잘 줍줍이 한 아이템은
바로 이 원목 테이블 입니다 ㅠ0ㅠ
140*80 짜리 큰 테이블로
다용도로 잘 쓰고있져요!!




 

헤링본러그는 가격대비 쏘쏘! 괜찮아욥!
컬러가 어두워서 그런지
먼지가 잘 붙고
엄청 잘보여서 청소를 열심히 해야된다는
장점 겸 단점이 있구!
한번 세탁한 후로는, 색상이 좀 옅어졌어욤





 

저희 엄니랑 이 원목테이블 주워온다고.
개개 고생했는데....
크기도 크고, 더럽게 무겁고, 높이도 높아서
집어넣다가 집 대문에도, 테이블에도
스크래치 많이 냄^^흐흐흐
줍고나서 이틀동안 근육통에 시달렸꾸요




 

그치만!!
방이 훨씬 더 품격있어지지 않았나요>_<!!




 

근데....하나 문제가 생겨버려쮸....
 원래 기존에 쓰던 쇼파랑은
높이가 너무 안맞아서^^.....
이케아 저렴이의자 두놈 골라왔꾸욤!



 

 

이케이케 컴퓨터두 하구~



 

 

이케이케
인스타용 식단사진도 찍꾸!
잘 쓰고 있답니다>_<!!


 

 

1년넘게 잘 쓰고있는 전신거울과!
쿨이너프스튜디오에서 선물해주셨던
Have A Nice Year 2016-2027 프레임!!
첨엔 시계처럼 자동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설레었는데 수동으로 돌리눈거더라구욬ㅋㅋ
그치만 제방에 어울리고 분위기있어서 대만죡




 

그리구 요러케 애기애기했던 해피트리도!




 

똬악!!! 많이 컸쥬?
그 옆으로는 제방에서 제일 지저분한 곳
(여기서 정리고자의 냄새가 스믈스믈 남)
그렇지만 실제보다
사진이 더 지저분해보이네용...^^




 

개바보를 넘어선 개병신(욕아님^^)급으로
모모를 좋아해서 붙어있는
시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장만하였답니다!




 

이르케 밖에서두 모모가 뭐하고있는지
볼 수 있떠용! 말도 걸 수 있구!
밖에 나가선 한시간에 한번씩은 들여다보는데
거의 잠만 자고...ㅠ.ㅠ
모모랑 놀아주러 빨리 집에 들어가고싶어지는
단점아닌 단점이 있음




 

이건 쇼파옆으로 모모공간!
칭구가 자기네 강아지가 안쓴다고
모모에게 물려준 마약방석과
모모의 수많은 친구들ㅋㅋㅋㅋ
인형만 뽑아오면~~ 모모가 다 지꺼라고
뺏어가서(침발라놔서) 다 줘버렸어옄ㅋㅋㅋ




 

화장대 아래 스툴은 홈쇼핑에서 구입^3^;
(안에 속옷을 정리해두구있습니당! 히힣)
엄마가 홈쇼핑하시는거 좋아해섴ㅋㅋㅋ
저는 극도로 싫어하는편인데
채널돌리다가 방송중이길래 필요해서 구입^^




 

여전히 제 옷은,
간단히(?) 그때그때 입는옷만 방에 두고,
나머지옷들은 베란다와 군대간동생방에
행거설치해서 걸어두고있구요!



 

밤에는 이렇게 은은하게 불 켜두는거 좋아해서
침대맡 스탠드랑,쇼파옆 장스탠드만 주로 켜고
 기존조명은 다 빼버리고
핀조명 하나만 달아놨답니다^0^




 

미니방의 아침.jpg




 

미니방의 저녁.jpg




 

아침도 너무너무 좋지만
저는 저녁이 조굼 더 좋네여...
(안물안궁..ㅋㅋㅋㅋ)




 

미니는 이렇게..
침대속에서 온라인집들이를 마칩니당...
막상 쓰고나니 별거 없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잘놀고간다고(응??)
재밌게 봤다 해주셨으면 조케떠...헤헤


[출처] dd.min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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