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님의 후기SSUL
이제 한살 된 한국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항사 올라가 앉아있던 안마의자를 버려버리니
애가 계속 먼지 쌓인 냉장고 위에 올라가다 보니
위생면에서 걱정이 되어 이번에 캣타워를 구입했어요.
특대형과 대형에서 고민을 하다가
한마리만 키우니 대형으로도 충분하겠다싶어 대형을 구입했습니다.
6만원돈에 이정도면 개인적으로 가성비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ㅇ^
우리집 냥이가 극세사 이불을 상당히 좋아해
항상 제 침대 위에서 이불에다 꾹꾹이하고 배를 뒤집고 잤는데
이 제품도 제질이 극세사 비슷하게 푹식푹신하고 부드러워서 냥이가 참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해요.
단점아닌 단점을 굳이 꼽으라한다면
합판이 튼튼해도 너무 튼튼해서 1층 천장에 해먹을 달아줘야하는데 나사가 들어가지를 않아서 애 좀 먹었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