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해오다가 발견해서 엄마와 상의 후 구매했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일까요... 사용하면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자꾸 보이네요ㅠㅠ
일단 냉기가 올라오는 부분이 바닥 밑에부분 뿐인것이 너무 아쉽네요. 위쪽으로 쓰레기가 찰 수록 이게 냉장이 잘 되는건지 부패되는 중인지 불안해요.
또, 뚜껑이 이중 차단에 고무링도 있다고 했는데 처음에 구매하고 뚜껑이 헐렁한 느낌을 받아서 당황했어요. 냄새가 새지는 않지만, 반찬 뚜껑 닫듯이 압착 된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 잘 닫힌건지 아닌지 뚜껑 닫고, 누르고, 돌리면서 확인하게 되네요.
편리하지만 자꾸 아쉬움이 남는 제품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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